첫 번째 팀 프로젝트가 끝났다.
총평
단기간임에도 퀄리티 높은 결과물을 낼 수 있어서 만족스럽다.
오히려 기간이 너무 짧으니까 더 효율적으로 작업할 수 있었다.
다만 코드를 짜다가 막힐 때, 혼자서 해보고 팀원분들께도 물어보다 안되면 튜터님께 찾아갔었다. 좀 자주..
어떻게든 알아서 해결해야 하는데 자꾸 도움 받는 게 습관 될까 봐 걱정이었다. 하지만 튜터님께서 해봐도 안되거나 모르는 게 있으면 망설이지 말고 찾아오라고 해주셨다. 엉뚱한 곳에서 헤매는 시간을 줄이고 로직을 이해하고 활용하고 습득하는 게 더 중요하다고.
마음이 편안해졌다.
또 다른 팀 발표 때 다들 내가 힘들어하던 부분과 비슷한 곳에서 어려움을 겪는 걸 봤다.
할 만한 곳에서 고민한거구나 싶어 안심됐다.
결론적으로 짧은 기간동안 몰입의 힘을 느낄 수 있었고, 좋은 팀원들을 만나 협업하며 긍정적인 에너지를 받을 수 있어 좋았다:)
+)
로직을 이해하고 코딩을 짜는 게 중요하다는 걸 깨달았다.
수정만 해도 저장과 비슷할 줄 알았지만 생각 외로 여러 단계가 필요했다.
➔ 위 단계들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뉘는데, 이를 알고 진행해야 한다.
: 클릭한 방명록을 수정 가능한 상태로 만들기 > 클릭한 방명록의 기존 데이터를 수정된 데이터로 업데이트하기.
++)
협업할 때 깃, 깃허브는 꼭 써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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