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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L] 첫 협업을 마치고..

WIL

by my dev diary 2023. 5.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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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팀 프로젝트가 끝났다.

 

 

총평

단기간임에도 퀄리티 높은 결과물을 낼 수 있어서 만족스럽다.

오히려 기간이 너무 짧으니까 더 효율적으로 작업할 수 있었다.

다만 코드를 짜다가 막힐 때, 혼자서 해보고 팀원분들께도 물어보다 안되면 튜터님께 찾아갔었다. 좀 자주..

어떻게든 알아서 해결해야 하는데 자꾸 도움 받는 게 습관 될까 봐 걱정이었다. 하지만 튜터님께서 해봐도 안되거나 모르는 게 있으면 망설이지 말고 찾아오라고 해주셨다. 엉뚱한 곳에서 헤매는 시간을 줄이고 로직을 이해하고 활용하고 습득하는 게 더 중요하다고.

마음이 편안해졌다.

또 다른 팀 발표 때 다들 내가 힘들어하던 부분과 비슷한 곳에서 어려움을 겪는 걸 봤다.

할 만한 곳에서 고민한거구나 싶어 안심됐다.

결론적으로 짧은 기간동안 몰입의 힘을 느낄 수 있었고, 좋은 팀원들을 만나 협업하며 긍정적인 에너지를 받을 수 있어 좋았다:)

 

 

+)

로직을 이해하고 코딩을 짜는 게 중요하다는 걸 깨달았다.

수정만 해도 저장과 비슷할 줄 알았지만 생각 외로 여러 단계가 필요했다.

  1. 클릭한 방명록만 수정가능한 인풋으로 바꾸기
  2. 그 인풋 안에 전에 썼던 방명록 데이터를 보여주기
  3. 수정한 방명록 내용을 서버로 보내기
  4. 서버가 데이터베이스에 클릭한 방명록의 데이터만 수정을 요청하게 하기.
  5. 수정된 데이터를 클릭했던곳에 다시 바꿔 넣기
  6. 바뀐 데이터를 프론트로 보내 브라우저에서 보여주기

➔ 위 단계들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뉘는데, 이를 알고 진행해야 한다.

   : 클릭한 방명록을 수정 가능한 상태로 만들기 > 클릭한 방명록의 기존 데이터를 수정된 데이터로 업데이트하기.

 

 

++)

협업할 때 깃, 깃허브는 꼭 써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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